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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 "11월 비트코인 매수자, 다음 강세장 기반 될 것"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11/20 [14:13]

플랜비 "11월 비트코인 매수자, 다음 강세장 기반 될 것"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1/20 [14:13]

▲ 출처: 플랜비 트위터  ©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가격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FTX 붕괴 사태에 16,000달러선까지 떨어진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S2F 모델'을 고안한 네덜란드 출신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1월에 비트코인 매도자는 훨씬 더 높은 수준에서 코인을 구입했고 지금은 맥스페인(max pain)으로 손실을 입고 판매한다. 그러나 현재 구매자는 저렴하게 매수하고 다음 비트코인 불런(강세장)의 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플랜비는 2015년부터 비트코인을 보유한 유명 투자자로 S2F가격 전망 모델을 고안, 2024년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5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0일(한국시간) 오후 2시 8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6,6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36% 상승한 가격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6,570.41달러, 최고 16,797.88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3,206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점유율)는 38.3% 수준이다.

 

코인마켓캡 커뮤니티가 예측하는 비트코인 11월말 가격은 20,663.66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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