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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12월 美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 77.0% 달해...75bp 확률은 23.0% 그쳐"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12/01 [07:16]

CME 페드워치 "12월 美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 77.0% 달해...75bp 확률은 23.0% 그쳐"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2/01 [07:16]

11월 30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분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2월 14일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50%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77.0%에 달했다.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23.0%에 그쳤다. 내년 3월에 기준금리가 4.75%~5.00%로 인상될 가능성은 45.3%를, 5.00%~5.25%로 높아질 가능성은 32.6%를 각각 기록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3.75∼4.00% 수준이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이날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그 시점은 이르면 12월 회의가 될 수 있다"며 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빅스텝'(한 번에 0.5%포인트 금리 인상)을 결정할 것임을 시사했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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