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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2/07 [08:20]

부산에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12/07 [08:20]



블록체인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가 부산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다.

 

부산시는 7일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 8층에서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1천272㎡ 규모로 독립형 입주공간 12인실 2개와 8인실 6개, 개방형 입주공간 9인실 8개, 테스트 플랫폼, 체험 공간, 협업 공간, 회의실, 라운지 등을 갖췄다.

 

입주 기업에는 임차료, 사무기기, 휴게공간 및 공용공간 시설 등을 지원한다.

 

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마케팅, 법률 멘토링 등을 돕는다.

 

지난달 공모를 거쳐 선정된 16개 업체가 이달 안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박진석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 김광명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과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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