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 "암호화폐, 투자자의 유토피아인가"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2/12 [19:40]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 수필가 겸 경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블랙스완(Black Swan)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투자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계속해서 진입하는 이유는 바로 생존편향(survivorship bias)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 등 새로운 기술을 처음 접할 때 사람들은 유토피아적 경향성을 갖게 된다. 이는 어떤 것을 접하거나 사건을 겪을 때 부정적인 요소는 고려하지 않고 긍정적이고 주관적으로 바라보는 생존편향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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