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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표적인 밈 토큰인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올해 가치가 55% 폭락했다. 지난해와는 달리 머스크의 발언이 도지코인 가치 급등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CEO 자리 사임 투표 이후 도지코인의 가치가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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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과 도지코인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12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1,421회, 도지코인은 202회 언급됐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50%, 부정 19%, 중립 3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존잘’, ‘핫딜’, ‘무료’, ’개선되다’, ‘만족’, ‘안심’, ‘싸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성가시다’, ‘흘러내리다’, ‘걱정’, ‘불쌍하다’, ’아쉽다’, ‘부끄럽다’, ‘걱정’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 단 하나이다.
도지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67%, 부정 33%,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노력하다’, ‘관심 끌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위험하다’ 단 하나이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리플·도지코인 관련 주요 이슈 12월 26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자산 시세 차트 플랫폼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데이터를 인용, XRP가 삼각 수렴 패턴(symmetrical triangle pattern) 내에서 거래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XRP는 12월 19일(현지 시각), 지지선에서 반등세를 기록하고, 26일, 2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0.36달러에 도달했다.
만약, 20일 EMA 아래로 가격이 하락한다면, 곰 세력이 또 다시 XRP 가격을 지지선 아래로 하락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곰 세력의 가격 하락 시도가 성공한다면, 0.3달러가 주요 지지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황소 세력이 20일 EMA 이상으로 가격 상승 추진에 성공한다면, 저항선보다 높은 수준으로 랠리가 이어질 것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때, XRP의 첫 번째 랠리는 0.42달러에서 발생하고, 그다음에는 0.47달러가 목표 가격이 될 것이다.
이어, 매체는 도지코인이 최근 0.07달러에 형성된 강력한 지지를 회복했지만, 0.08달러에서 서서히 흐름이 약해졌다고 설명했다. 이는 곰 세력이 약한 안정 랠리에서 매도를 계속 이어간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만약, 도지코인의 거래 가격이 0.07~0.08달러 아래로 하락한다면, 매도 흐름이 강해지면서 0.05달러가 주요 지지선이 될 전망이다. 다만, 황소 세력이 20일 EMA인 0.08달러 이상으로 가격을 유지한다면, 약세 전망은 무효가 될 것이다. 황소 세력은 0.08달러 이상으로 가격 형성에 성공한 뒤 0.11달러 저항선에서 랠리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리플·도지코인, 오늘의 시세는? 12월 27일 오후 3시 16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3.49% 상승한 0.362달러이며, 도지코인의 시세는 1.23% 하락한 0.07498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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