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세계 최대 코인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를 비롯해 비트멕스(BitMEX), 바이비트(Bybit), 비트파이넥스(Bitfinex) 등 주요 거래소가 튀르키예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비트멕스는 트위터를 통해 지진 피해자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비트파이넥스도 현재 지원 패키지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바이비트도 현재 필요한 지원을 현지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도울 방법을 찾고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전날 오전 4시17분(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3천60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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