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과 스텔라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리플 vs 스텔라, 언급량 추이는?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296회, 스텔라는 723회 언급됐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58%, 부정 32%, 중립 1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빠르다’, ‘성장하다’, ‘기대하다’, ‘수익 내다’, ’희망’, ‘안정적’, ‘직관적’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저항’, ‘소송제기’, ‘겁나다’, ‘혼란’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수수료 추가’가 있다.
스텔라의 이미지는 긍정 70%, 부정 26%, 중립 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행복하다’, ‘이쁘다’, ‘진심’, ‘안심’, ‘기대’, ‘빠르다’, ’반갑다’, ‘신제품’, ‘성공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갈등’, ‘범죄’, ‘우려’, ‘울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리플·스텔라 관련 주요 이슈 2월 8일(현지 시각), 블록체인 전문 뉴스 플랫폼 비트코이니스트는 잉글랜드은행(Bank of England)과 영국 재무부가 영국 CDBC인 디지털 파운드 발행 자문 문건을 발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문건에는 리플의 기술이 언급됐다.
현재 디지털 파운드 발행 과정에서 리플의 역할은 분명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문건에는 리플이 “민간 부문의 혁신과 실시간 대규모 총액 결제를 실현한다”라는 내용이 기술된 것으로 확인됐다.
암호화폐 뉴스 웹사이트 크립토뉴스플래시는 비자가 피를 협력사 네 곳과 지난 몇 년간 협력한 사실이 관측됐다고 전했다. 24HRSCRYPTO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는 리플 전문 가상자산 인플루언서는 최근, 영상을 통해 비자가 리플 협력사 네 곳과 협력 관계 혹은 기업 인수 관계를 통해 리플과의 협업을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리플의 협력사 네 곳은 디 머니(Dee Money), 어스포트(Earthport), 커런시클라우드(CurrencyCloud), 노바티(Novatti)로 알려졌으며, 비자는 커런시클라우드와 어스포트 인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협력 관계로 리플 및 XRP에 대한 언급 없이 리플의 발자취와 비자의 독점적인 국경 간 결제 솔루션의 범위를 확장하려 하는 것으로 관측됐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는 스텔라가 1월 내내 네 가지 강세 시나리오를 형성하면서 약세 캔들스틱(candlestick)을 끝냈다고 설명했다.
현재 스텔라가 단기 채널에서 벗어나 저항선인 0.102달러에 도달하여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가장 지배적이다. 반면, 채널 붕괴 시 약세가 이어지면서 0.083달러 선에서 거래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리플·스텔라, 오늘의 시세는? 2월 9일 오후 1시 25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2.25% 하락한 0.3918달러이며, 스텔라의 시세는 3.83% 하락한 0.8858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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