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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리플 상장...XRP 1% 반등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3/02/14 [22:27]

日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리플 상장...XRP 1% 반등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02/14 [22:27]

▲ 출처: 트위터 계정 @sentosumosaba  © 코인리더스


일본 기업 퓨엘해시(FuelHash)의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크립토 랜딩)이 시가총액 기준 6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XRP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USD코인(USDC), 테더(USDT),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이더리움클래식(ETC), 바이낸스코인(BNB)에 이어 7번째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임원 출신의 비트퓨리(Bitfury) 일본 대표 카츠야 콘노(Katsuya Konno)가 창업한 암호화폐 채굴 서비스 기업 퓨엘해시는 지난해 11월 암호화폐 거래 및 대출 서비스를 론칭했다.

 

퓨엘해시 측은 "일본의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중 유일하게 XRP를 지원하는 오픈 대출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플랫폼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1%가량 반등하며 0.37달러선을 회복했다.

 

XRP 가격은 14일(한국시간) 오후 10시 2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0.90% 상승한 0.37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XRP는 지난 7일간 6.61%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약 188억 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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