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지역 5000원 단일가 퀵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원더스가 이용금액의 10%를 비트코인으로 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5일 원더스에 따르면, 고객은 원더스 퀵서비스 회원 가입 시 간단한 마일리지 이용 동의를 통해 사용 금액에 일정부분을 비트코인으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원더스는 가상화폐 가운데 우선 비트코인만을 마일리지로 지급한다. 비트코인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향후 원더스는 가상화폐를 통한 퀵서비스 결제 등 가상화폐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실제 결제 도입을 위해 실시간 시세 반영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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