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오라이체인 파트너십..."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중요 이정표 될 것"

▲ 출처: 더크립토베이직  © 코인리더스

트론(Tron, TRX)이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기반 오라클이자 블록체인 생태계인 오라이체인(Oraichai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론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자 교육, 인큐베이션, 기술 통합을 제공하고, 개발자가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고급 솔루션 구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더크립토베이직은 "트론-오라이체인 파트너십은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AI의 통합은 업계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또 "트론과 오라체인은 개발자들에게 혁신적인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탈중앙화된 AI가 표준이 되는 미래를 위한 길을 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3세대 대표 암호화폐인 트론(TRX, 시총 15위)은 한국시간 2일 오후 9시 57분 현재 시점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0.81% 하락한 0.069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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