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암호화폐 분석가 @DefiIgnas가 "USD코인(USDC)이 2022년 5월에 붕괴한 테라USD(UST)와 같은 운명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련한 암호화폐 연구자이자 교육자인 @DefiIgnas는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 은행에 대한 USDC 준비금의 노출이 너무 낮아 두 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서클이 USDC 보유량의 일부를 SVB에 보관하면서 USDC는 디페깅(달러 가치 1:1 연동 실패)을 겪으며 일부 현물 거래소에서 0.85달러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곧바로 가격을 회복하며 11일(한국시간) 오후 10시 2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USDC는 0.91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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