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루나 코인 사태의 핵심 당사자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로 추정되는 인물이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뉴욕 연방검찰이 그를 투자자 기만, 시세조작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지난 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라폼랩스 및 권도형 대표를 증권법 및 거래법 상 등록 및 사기방지 조항 위반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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