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 "美 연준 금리 인상, 이제 끝낼 때 됐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03/31 [17:15]
중국 관영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를 지낸 주민(朱民)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中国国际经济交流中心) 부이사장이 최근한 포럼에 참석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금리 인상을 멈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2022년 너무 급진적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올해는 멈출 때가 됐다. 먼저 금융 안정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할만큼 중요하다. 금융 안정성을 해치면서까지 금리 인상을 계속 단행할 수는 없다. 인플레이션율도 정점을 찍고 완화되는 모양새고, 연준이 더이상 공격적 금리 인상을 지속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