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2분 현재 시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5월 3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59.9%로, 전날의 42.8%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25bp(0.2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전날의 57.2% 대비 큰 폭 낮아진 40.1%를 나타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4.75~5.00%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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