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리플(Ripple, XRP) 경쟁자이자 암호화폐 업계 주요 해외 송금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 XLM)이 우크라이나 난민의 구세주로 주목받고 있다.
시바이누와 스텔라루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시바이누 vs 스텔라루멘, 언급량 추이는?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일주일간 시바이누는 18회, 스텔라루멘은 1회 언급됐다.
시바이누의 이미지는 긍정 50%, 부정 25%, 중립 25%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난이도 높지 않다’, ‘오래 살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심하다’, 중립적인 표현은 ‘냄새 나지 않다’가 있다.
스텔라루멘의 이미지는 긍정 100%, 부정 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성장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시바이누·스텔라루멘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시세 분석 전문 매체 FX스트리트는 암호화폐 고래 세력 추적 전문 트위터 계정 웨일 얼러트(Whale Alert)를 인용, 어느 한 고래 세력이 시바이누 토큰 3조 4,848억 1,279만 4,902개를 한 번에 이체한 사실을 전했다. 해당 고래 세력이 이체한 시바이누 토큰의 가치는 약 4,000만 달러에 육박한다.
매체는 고래 세력의 토큰 대규모 이체가 시바이누 개발자 시토시 쿠사마(Shytoshi Kusama)의 경고 직후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시토시 쿠사마는 자신의 이름이나 광범위한 팔로워를 이용해 다른 토큰이나 프로젝트를 광고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 그는 장 참여자들에게 레이어 2 시바리움 프로젝트의 공식 토큰이라고 주장하는 코인에 현혹되지 않도록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당부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스텔라개발재단(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이 유엔난민기구(UNHCR)와 협력하여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난민에게 현금을 지급하기 위한 기금 플랫폼 개발 작업에 착수해, 10개월 만에 ‘스텔라 에이드 어시스트’를 출시한 사실에 주목했다. 스텔라 에이드 어시스트에 모인 기부금은 서클(Circle)의 스테이블코인인 USD 코인(USD Coin, USDC)으로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직접 지급됐다.
스텔라 개발 재단 CEO 데넬레 딕슨(Denelle Dixon)은 스텔라 에이드 어시스트 개발 시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최우선순위로 두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프로젝트의 용이함과 효율성을 강조하며, “원조의 핵심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원조를 손쉽게 받고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바이누·스텔라루멘, 오늘의 시세는? 4월 19일 오후 2시 56분 코인마켓캡 기준 시바이누의 시세는 전일 대비 0.88% 상승한 0.00001158달러이며, 스텔라루멘의 시세는 0.02% 상승한 0.104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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