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 1 부문에서 솔라나의 라이벌을 자처하는 앱토스(Aptos, APT)는 자사 네트워크에 NFT 브라우저 및 데이터 플랫폼인 NFT 스캔의 NFT 브라우저가 출시되었다고 발표했다. 브라우저는 사용자가 앱토스 기반 NFT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하도록 지원한다.
솔라나와 앱토스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4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일주일간 솔라나는 29회, 앱토스는 7회 언급됐다.
솔라나 vs 앱토스,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75%, 부정 25%,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기대하다’, ‘새로운 변화’, ‘주목 받다’, ‘눈 띄다’, ‘높은 완성도’, ‘새로운 기능’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가격 오르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앱토스의 이미지는 긍정 100%, 부정 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실현시키다’, ‘관심 많다’, ‘주목 받다’, ‘많은 관심’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솔라나·앱토스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크립토슬램(CryptoSlam) 데이터를 인용, 솔라나 NFT 판매량이 지난 일주일 사이에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크립토슬램은 22일(현지 시각), 민팅 일정이 지연될 정도로 폭발적인 수요를 기록한 매드 래드스(Mad Lads) NFT 발행이 솔라나 NFT 판매량 급등의 일등공신이라고 설명했다.
데일리호들, 테크크런치 등 복수 외신은 솔라나 생태계의 셀프 커스터디(self-custody) 지갑인 팬텀(Phantom)이 이더리움(Ethereum, ETH)과 폴리곤(Polygon, MATIC) 체인으로 지원 범위를 확장한다고 보도했다.
팬텀 측은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5월 1일(현지 시각),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이더리움과 폴리곤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팬텀 사용자는 디앱(dApp, 탈중앙화 앱)과 블러(Blur), 오픈씨(OpenSea) 등 NFT 마켓플레이스 사이트 여러 곳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데일리호들은 다른 기사를 통해 앱토스 공동 창립자 라울 팔(Raoul Pal)과 모 샤키(Mo Shaikh)가 디지털 자산의 대규모 채택을 실현할 수 있는 네 가지 핵심 산업으로 게이밍과 엔터테인먼트, 소셜 미디어, 금융을 지목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어, 샤키는 앱토스가 높은 처리량의 블록체인 기술 통합으로 가장 큰 혜택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네 가지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공유할 수 있는 기념품, 참석 증명 또는 경품 교환 티켓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집품을 제공해, 팬이 행사장 외 공간에서도 경험을 이어가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솔라나·앱토스, 오늘의 시세는? 4월 27일 오후 1시 2분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의 시세는 전일 대비 0.82% 하락한 21.63달러이며, 앱토스의 시세는 2.06% 하락한 10.12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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