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변호사 "리플, 2달러 도달해야 포모 시작될 것"...분석가 "1달러 이하 XRP, 인생 바꿀 투자 기회"
리플(Ripple, 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대다수의 투자자가 XRP 가격이 2달러를 돌파할 때까지 리플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 지지자인 디튼 변호사는 트위터를 통해 "XRP가 2달러에는 도달해야 시장 내 포모(FOMO, 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심리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에 더크립토베이직은 "디튼의 발언은 암호화폐 업계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측되는 일반적인 패턴이다. 대부분 투자자들은 자산 가치가 급등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만 투자에 뛰어들며, 이는 포모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베테랑 차트 분석가인 에그래그(Egrag)는 "XRP 가격 급등이 임박했다"며 "1달러 이하에서 XRP 거래가 투자자들에게 인생을 바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플랫폼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29일(한국시간) 오후 7시 3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1.41% 상승한 0.47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0.4721달러에서 최고 0.4858달러까지 올랐다.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2.67% 오른 27,920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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