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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앱 사용량, 키움증권보다 낮아져

박병화 | 기사입력 2018/03/21 [10:22]

업비트 앱 사용량, 키움증권보다 낮아져

박병화 | 입력 : 2018/03/21 [10:22]

▲ 와이즈앱 제공     © 코인리더스

 

가상화폐 열풍이 한풀 꺾이면서 관련 앱 사용시간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안드로이드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가상화폐 거래소 앱 ‘업비트’와 증권거래 앱 ‘키움증권 영웅문S’의 주간 총 사용시간 추이를 비교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업비트의 주당 사용시간은 지난 1월7일 주당 사용시간 3억9700만분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10주째 감소했다. 3월18일 기준으로는 6400만분까지 감소했다. 

 

반면, ‘키움증권 영웅문S’는 사용시간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조사가 시작한 지난해 11월 기준 6100만분이던 '키움증권 영웅문S'의 주간 총 사용시간은 꾸준히 6000만~8000만분 사이를 오가며 큰 차이없는 주간 사용량을 보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아이폰 사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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