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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5대 전자금융사기 예방 앞장

김진범 | 기사입력 2018/03/27 [10:42]

빗썸, 5대 전자금융사기 예방 앞장

김진범 | 입력 : 2018/03/27 [10:42]

▲ 출처: 빗썸     © 코인리더스

 

 

보이스피싱, 파밍, 스미싱, 해킹, 다단계 및 유사수신...국내 가상통화(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가상통화 사기 예방에 적극 나섰다. 

 

빗썸은 '당신의 가치를 지키다'는 이름으로 앞서 언급한 전자금융사기 5대 유형과 예방책을 자세히 담은 안내책자를 서울 강남 및 광화문, 부산, 대전 등 전국 4곳의 고객센터와 빗썸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빗썸이 추진하고 있는 가상통화 피해 방지와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보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빗썸은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전화에 대한 의심, 스마트폰과 개인PC에 최신 백신프로그램 업데이트, 로그인 아이디 및 비밀번호의 주기적 변경, OTP나 보안토큰 사용 생활화 등이 중요하다는 점을 안내책자에 담았다. 

 

빗썸 관계자는 "가상통화가 결제 수단으로도 적극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거래소의 보안 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늘려, 모범 거래소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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