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게지먼트(mobile engagement)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모바일브리지(MobileBridge)가 한국의 저명한 미래학자이자 블록체인 옹호자중 한 명인 박영숙 교수를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인 모멘텀(Momentum)의 한국 담당 이사로 합류시켰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블록체인 인공지능 협의회(Global Blockchain AI Council)와 글로벌 블록체인의 여성(Global Women in Blockchain)의 공동의장 직을 맡는 등 다양한 글로벌 블록체인 이니셔티브에서 보여준 박영숙 교수의 경험은 마케팅 산업을 새로운 디지털 시대로 이끌어 갈 모멘텀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줄 것이라고 회사측은 이사 선임의 취지를 밝혔다.
박 교수는 현재 밀레니엄 프로젝트 한국지부(Millennium Korea Node) 회장을 맡고 있으며 테크캐스트글로벌(TechCast Global)과 다빈치 인스티튜트(DaVinci Institute) 등 여러 글로벌 미래 연구소들을 대표하고 있다.
박영숙 교수는 “모멘텀의 한국 담당 이사 직을 맡아 이미 확고한 지도자 팀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에서 모멘텀을 받아들인 것은 대단한 일이며 모멘텀은 윤리적인 사업을 활성화함은 물론 전세계의 브랜드와 고객, 그리고 공급자들을 연결시키는 한편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일자리 창출을 가져다 줄 새로운 유형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장악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모바일브리지 모멘텀의 사장 겸 공동설립자 이알 오스터는 “박 교수가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는 박 교수가 실로 선견지명이 있는 여성으로 그의 경험과 강력한 리더십이 우리 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모멘텀의 가장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한편 모바일브리지의 모멘텀 플랫폼은 고객 충성도와 사업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특정 제품들에게 브랜드와 고객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혁신적이고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들로 하여금 브랜드의 피드백과 인센티브 및 보상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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