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 "SBF·FTX 실패, 암호화폐 업계가 반드시 겪어야 했을 일"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11/05 [16:37]
'비트코인 고래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설립자와 FTX의 실패는 암호화폐 업계가 반드시 겪어야 했을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실패로 암호화폐 업계는 더 안정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BF는 3일(현지시간) 형사재판에서 제기된 7개 혐의에 대해 배심원단의 만장일치 유죄 평결을 받았으며, 오는 2024년 3월 28일(현지시간) 정식 선고가 예정돼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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