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LINK) 지난해 4월 이후 최고가..."다음 강세장에서 최고 성과 거둘 것"

▲ 출처: 체인링크 트위터     ©코인리더스

탈중앙화 블록체인 오라클 네트워크 체인링크의 LINK 코인이 지난 24시간 동안 6% 넘게 올랐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12위 암호화폐 LINK는 한국시간 11월 6일 오전 8시 55분 현재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6.38% 급등한 12.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10.15% 오른 가격이며, 2022년 4월 이후 최고가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전장 대비 132.61% 급증한 795,810,427달러를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는 이날 X(구 트위터)를 통해 "LINK가 주말새 12.5달러까지 오르며 지난해 4월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1000 LINK 이상 보유 지갑 수도 27,152개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익명의 애널리스트 블런츠(Bluntz)는 지난 달 22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에서 224,800명의 팔로워에게 최근 랠리를 보이고 있는 솔라나(SOL)와 LINK가 다음 강세장 사이클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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