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주간 약 7억 6,700만 달러가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순유입돼 지난해 총 유입액인 7억 3,600만 달러를 이미 넘어섰다. 이번 자금 유입은 2021년 12월 강세장이 끝난 이후 최대 규모이다.
코인셰어즈는 비트코인(BTC) 투자 상품에만 2억 2,900만 달러가 유입됐다면, 미국에서 현물 기반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누적 유입액은 8억 4,200만 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ETH) 투자 상품에는 약 1,750만 달러가 유입돼 2022년 8월 이후 가장 큰 유입액을 나타냈다.
이밖에 솔라나(SOL)는 1,100만 달러, 체인링크(LINK)는 200만 달러가 각각 유입됐고, 폴리곤(MATIC)과 카르다노(ADA)도 각각 80만 달러와 50만 달러의 유입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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