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 "바이낸스 CEO 처벌은 암호화폐 가치 증명 사례"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11/29 [22:14]
비트멕스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정부가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를 처벌하려는 것은 역설적으로 암호화폐가 인류 문명화 이래 가장 중요한 정치적·재정적·기술적 발전임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블록체인 업계는 강압이 아닌 자발적 참여에 기반을 둔 금융 및 정치, 경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시장은 빠르게 발전하기 때문에 경력이 10년 미만(자오창펑)인 사람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바이낸스는 수세기 동안 존재한 어떤 금융기관보다 인간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만들었다. 그간 발생했던 초대형 금융범죄 가운데 바이낸스처럼 혹독한 처벌을 받게 된 곳은 없다. 바이낸스의 범죄 혐의가 미국 사상 그 어떤 금융범죄보다 심각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인지 반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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