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1년 반 만에 4만달러를 회복하면서 투자심리도 강화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74를 기록하며 '탐욕' 단계가 계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8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증가하면서 버크셔 해서웨이(11위), 테슬라(12위), 비자(14위)를 넘어 전 세계 자산 순위 10위를 차지했다. 금,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사우디아람코, 알파벳, 아마존, 은, 엔비디아, 메타가 1~9위다.
현재 비트코인 시총은 약 7,946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BTC 도미넌스(시총 점유율)은 52.3%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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