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도지코인, 0.095달러 이상이면 계속 상승할 것...목표가는 0.14달러"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도지코인(DOGE)은 모든 주요 저항선을 성공적으로 돌파했다"며, 상승 여정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마르티네즈는 9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서 자신의 팔로워 34,800명에게 "도지코인이 0.095달러 이상이면 계속 상승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마르티네즈에 따르면, 암호화폐 강세장은 0.095달러에서 수십억 달러의 도지코인을 축적(매집)했으며, 이 가격대가 현재 확고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는 "63,280개의 주소가 32억 DOGE를 매수한 덕분에 0.095달러가 강력한 지지선임을 입증한 만큼, 상승 여정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지지선이 견고하게 유지된다면, 도지코인은 0.14달러를 목표로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이자 시가총액 9위 코인 DOGE는 12월 10일(한국시간) 오후 8시 3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0.098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16.30% 오른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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