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 CEO "비트코인 2023년까지 100만달러에 도달할 것"..."알트코인 제로 될 것" 주장도
암호화폐 거래 앱 스완비트코인 최고경영자(CEO)인 코리 클립스텐(Cory Klippsten)이 "비트코인(BTC)은 2030년까지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완의 CEO는 언체인드(Unchained)와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여전히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로 향할 것"이라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변함없는 장기적 지지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스완비트코인은 BTC 생태계와 미래에 대규모 베팅을 하고 있으며, 미국 최초로 비트코인 전용 신탁회사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면 그는 "비트코인과 달리 대부분 알트코인은 가치가 없고, 결국 모두 제로(0)에 수렴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기술 회사 Jan3의 CEO이자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당시 고문이었던 샘슨 모우(Samson Mow)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될 경우 비트코인이 며칠에서 몇 주 사이에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는 "비트코인으로 돈이 급류 같이 밀려들어올 것이다. 대다수의 자금은 기관 투자자로부터 나올 것"이라며 "거래소 내 비트코인 공급량이 제한돼 있는 만큼, 비트코인 가격은 한순간에 높은 수준까지 올라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12월 21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기준으로 43,5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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