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폰 사가(Saga)가 미국과 유럽에서 모두 매진됐다고 솔라나(SOL) 랩스 산하 솔라나 모바일이 22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앞서 솔라나 모바일은 사가가 미국에서 매진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이같은 솔라나 크립토 폰의 인기세에도 1,800만 구독자를 보유한 테크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Marques Brownlee)는 올해 출시된 스마트폰 중 실패작(Bust of the Year)으로 솔라나 웹3 스마트폰 사가를 꼽았다.
그는 "사가에 들어간 세라믹, 디스플레이, 배터리가 아깝다. SOL 홀더를 제외하고는 아무리 (솔라나 밈코인) 봉크(BONK)를 준다해도 이 휴대폰은 무용지물"이라고 비판했다.
SOL은 이날 장중 99.12달러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리플(XRP)을 넘어 바이낸스코인(BNB) 시총도 넘어섰다.
또 이날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솔라나 TVL(락업예치금)이 24억 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7일 동안 8억 2,200만 달러(+51.92%) 증가했다.
솔라나 최대 디파이 프로토콜 마리네이드(MNDE) TVL은 10억 500만 달러, SPL(솔라나 프로그램 라이브러리) 거버넌스는 8.74억 달러, 지토(JTO)는 6.25억 달러, 마진파이(MarginFi)는 6.26억 달러를 각각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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