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복수 애널리스트들이 올해 알트코인 ETF가 출시되더라도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암호화폐 은행 시그넘 리서치 책임자 카탈린 티슈하우저(Katalin Tischhauser)는 "알트코인 ETF의 누적 유입액은 10억 달러 이하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BTC ETF 보유액(1000억 달러)보다 훨씬 낮은 수치"라고 전했다. 미국 투자 리서치업체 모닝스타의 전략적 자산운용 총괄 브라이언 아머(Bryan Armour)는 "BTC의 경우 일부 기관 투자자와 어드바이저들이 ETF가 출시되길 기다리고 있었다. 반면 알트코인 투자자들은 (ETF 출시를 기다리기보다는) 이미 현물로 보유 중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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