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예정된 미국 뉴저지 주지사 선거에서 후보들의 암호화폐 관련 공약이 선거 결과를 좌우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비영리 암호화폐 로비그룹 스탠드위드크립토(Stand with Crypto) 데이터를 인용, "뉴저지에서 약 6.2만명이 해당 단체에 가입했다. 이는 암호화폐에 관심 있는 유권자들이 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뉴저지 회원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3%가 친 암호화폐 후보에게 투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으며, 17%는 암호화폐에 반대하는 후보에게 절대 투표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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