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P2P(Peer To Peer) 중개거래 플랫폼 '코인25'가 5월 오픈을 앞두고 지난 4월 20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27일 코인25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전예약을 통해 8일 만에 9만 명을 돌파했고, 하루에 1만 명 이상 가입하는 등 상승 수치를 보이는 중이다.
또한 코인25는 기존 거래소와 달리 안전한 거래가 가능한 중개거래 플랫폼을 갖춰 사고위험을 해결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에스크로 기능으로 개인 거래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쟁과 사고 피해를 최소화 하고,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해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아울러 거래소 가상화폐 등록 및 시세동향 정보와 거래 실적, 평판 등을 제공해 상대방에 대한 신뢰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상장코인뿐만 아니라, 발전 가능성 있는 비상장 코인들을 클린업 기능으로 선별해 우수한 중소기업의 코인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인25 차순학 대표는 “투기가 아닌 투자와 건전한 가상화폐 거래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전한 중개거래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며 “안전하지 못한 거래로 더 이상의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증명되지 않은 중개상들의 난립을 방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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