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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5월 1일 오전 11시 3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15,000원 (3.09%) 하락한 9,87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48% 떨어진 8,9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30,000원 (8.36%) 하락한 1,425,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8.1% 하락한 76,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트론 (6.32%) 비트코인 (-3.09%) 라이트코인 (-4.27%) 모네로 (-4.83%) 이더리움 (-5.2%) 리플 (-5.79%) 대시 (-6.32%) 제트캐시 (-6.59%) 이더리움 클래식 (-6.74%) 비트코인 골드 (-8.1%) 비트코인 캐시 (-8.36%) 비체인 (-9.29%) 아이콘 (-9.69%) 퀀텀 (-16.01%) 이오스 (-18.26%)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726,906,404,185원) 트론 (488,917,057,425원) 리플 (127,553,188,492원) 비트코인 (109,777,233,074원) 이더리움 (65,687,182,898원) 퀀텀 (44,633,450,922원) 비트코인 캐시 (27,088,636,956원) 이더리움 클래식 (19,423,041,541원) 아이콘 (14,722,385,663원) 모네로 (8,994,544,294원) 비체인 (6,422,946,062원) 라이트코인 (4,597,427,615원) 비트코인 골드 (4,243,411,883원) 대시 (1,245,056,807원) 제트캐시 (1,023,631,798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노동자의 날인 5월 첫 거래일인 암호화폐 시장은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톱 10 암호화폐 중 트론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가장 유명한 비트코인 헤지펀드 매니저인 댄 모어헤드(Dan Morehead) 판테라 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가상화폐 기술적 지표분석 특별 보고서를 통해 " 암호화폐 시세가 변곡점(Inflection point)에 진입했다"면서 "지금이 암호화폐를 살 최적의 타이밍이다"고 말했다.
특히 로버트 잭슨 미국 증권거래위워회(SEC) 위원은 지난 4월 30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앞으로 SEC가 증권법에 부합하는 투자규제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며 "규제강화나 전면금지가 아닌 투자자를 보호하는 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해 향후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날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매수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적인 게임과 도박에 지나지 않는다”라면서 냉소적인 입장을 밝혔다.
1일 메이데이 휴일을 마치고 2일 장부터 본격적인 5월 장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수의 전문가들이 예측한 것처럼 5월 상승장이 펼쳐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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