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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가총액 16위 가상자산 스텔라 루멘(Stellar Lumens, XLM)의 시세 흐름도 흥미롭다. 일주일 사이에 최고가 대비 시세가 62% 급락했으나 주요 지지선에서 50%가량 반등했다.
이에,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로 리플과 스텔라 루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을 분석했다.
5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리플의 언급량은 총 1,526건, 스텔라 루멘의 언급량은 총 104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일주일간의 언급량 추이 중, 5월 17일 리플의 언급량이 급격히 증가한 것이 눈에 띈다. 이는 암호화폐 약세장 속에서 황소 세력이 1.6달러 선을 넘어서 반등을 시도한 영향으로 보인다.
리플 vs 스텔라 루멘,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51%, 부정 19%, 중립 3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감성어 중, 부정적인 표현은 '불법' 단 하나이다. 긍정적인 표현은 '완벽하다', '활발한', '존잘'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와 '상승', '하락', '새로운' 등이 있다.
스텔라 루멘의 이미지는 긍정 58%, 부정 9%, 중립 33%로, 긍정적인 이미지가 뚜렷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부정적인 표현은 '시리다'와 '가격 오르다'가 있으며, 긍정적인 표현은 '활발한', '좋다', '재미지다' 등이, 중립적인 표현은 '상승', '하락세 보이다', '크다' 등이 있다.
리플·스텔라 루멘 관련 흥미로운 이슈 및 시세 전망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이집트 국립 은행(National Bank of Egypt)이 리플 네트워크를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이집트 국립 은행의 금융 기관 및 국제 금융 서비스 총괄인 헤샴 엘사프티(Hesham Elsafty)는 이번 소식을 전하며, "해외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임금 고국 송금이 이집트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고려해, 이집트 국립 은행은 국제 송금 서비스를 지원할 기반 시설 개발 및 강화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경제 매체 FX엠파이어는 5월 19일, 리플의 시세가 6.46% 상승했으나 다음 날 33.23% 폭락해, 리플의 시세는 주요 저항선인 1.7067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플이 1.2554 피봇(pivot)과 피보나치 38.2% 선인 1.2807 달러를 돌파한 뒤, 첫 번째 주요 저항선인 1.4509 달러 선에 도달해야 반등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제 전문 뉴스 웹사이트 인베스팅 큐브는 스텔라 루멘의 시세와 관련, 50일 평균 저항선을 넘어선다면,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제기했다. 반대로 0.3438달러 선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하락세가 장기화될 수 있다고 덧붙여 전했다.
리플·스텔라 루멘, 오늘의 시세는? 5월 21일 오후 2시 28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0.48% 상승한 1.14달러이다. 스텔라 루멘은 24시간 전보다 2.79% 하락한 0.4779달러에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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