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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저항 못 넘는 리플…XRP 미래 여전히 불투명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6/07 [11:51]

1달러 저항 못 넘는 리플…XRP 미래 여전히 불투명

박병화 | 입력 : 2021/06/07 [11:51]



인기 암호화폐 리플(Ripple, XRP)이 지난 24시간 동안 1.0달러를 회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0달러는 리플 기술 역사에서 중요한 지지선이자 저항선이다. 

 

6월 7일(한국시간) 오전 11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리플(XRP, 시가총액 7위)은 24시간 전 대비 3.57% 상승한 0.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020년 12월 리플 토큰 발행사(Ripple Labs)와 임원진에 대한 소송을 처음 발표했을 때 XRP는 6개월 최저인 0.17달러로 추락했다. 하지만 비트코인 랠리와 SEC 소송에 대한 리플사의 성공적인(?) 대처로 XRP가 점차 시장에서 주요 알트코인으로 자리를 이동함에 따라 이후 4개월 동안 빠르게 가치가 급등, 지난 4월에 1.96달러의 연고점까지 치솟았다. 다만 5월 암호화폐 폭락장 여파와 XRP 고래의 지속적인 매도세로 현재는 1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는 "XRP의 일일 차트를 살펴보면 단 5일 만에 가치의 60% 이상이 사라졌다. 실제로 XRP 가격은 1.64달러에서 0.64달러로 급락했다. 상승세에 의해 여러 번의 반등 시도가 있었지만 1.06~1.08달러 저항에 가로막혔다"며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고, XRP 기술 지표가 중립을 보이고 때문에 XRP는 앞으로 며칠 동안 0.90달러에서 1.06달러 사이의 범위에서 거래될 것이다. 하지만 매도 압력은 결국 XRP를 더 낮은 수준으로 끌어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또, 더마켓피리어디컬(The Market Periodical)은 "XRP 토큰 가격은 0.644달러 수준에서 지지선을 구축한 이후 (기술적으로 강세 패턴인) 어센딩 트라이앵글(Ascending Triangle) 안에서 바닥을 치고 있다"며 "XRP 토큰 가격이 곧 패턴을 완성해 어느 방향으로든 결정적인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 만약 1달러 선을 넘을 경우 XRP 가격이 1.5달러 선을 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코인니스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와이즈비트코인(Wisebitcoin) 리서치 센터 샤디 애널리스트는 "XRPUSDT 무기한 선물은 1.0900달러의 강한 저항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 저항선 아래에서 거래되는 한 약세 관점이 우세하다. 숏(매도) 타깃은 0.9000, 0.8090달러다. 반대로 1.0900달러선을 돌파할 경우 1.2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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