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5월 5일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0,000원 (0.47%) 상승한 10,65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91% 오른 9,5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18% 상승한 79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36,000원 (2.2%) 상승한 1,670,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15% 하락한 8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비체인 (9.55%) 라이트코인 (6%) 이오스 (3.27%) 비트코인 캐시 (2.2%) 이더리움 (1.76%) 리플 (1.56%) 트론 (1.06%) 비트코인 (0.47%) 대시 (0%) 이더리움 클래식 (-0.65%) 아이콘 (-1.11%) 비트코인 골드 (-1.15%) 모네로 (-1.24%) 퀀텀 (-2.73%) 제트캐시 (-3.4%)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300,406,255,026원) 리플 (211,669,546,802원) 이더리움 (113,121,973,132원) 트론 (111,990,783,873원) 비트코인 (88,750,094,361원) 비트코인 캐시 (40,397,132,744원) 비체인 (31,214,223,283원) 퀀텀 (15,300,313,120원) 아이콘 (15,243,006,799원) 이더리움 클래식 (12,821,420,217원) 라이트코인 (6,796,042,579원) 비트코인 골드 (4,150,056,496원) 모네로 (2,593,219,640원) 대시 (909,728,260원) 제트캐시 (680,724,498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대장 격'인 비트코인과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이더리움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증권으로 분류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와 분석가들의 전망에 힘입어 80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도 심리적 저항선으로 보이는 1만 달러 회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날 레딧의 가상화폐 결제 재개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크리스토퍼 슬로우 레딧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3일(한국시간) “비트코인은 물론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알트코인으로도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암호화폐 상승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슈는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 거래데스크를 개설하고, 조만간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이다. 월스트리트의 대표주자인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하면서 향후 금융업계에서도 속속 암호화폐를 실제 자산으로 인정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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