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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연준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58.7%"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6/06 [06:37]

CME 페드워치 "연준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58.7%"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4/06/06 [06:37]

▲ 출처: CME 페드워치



미국 고용시장이 둔화 조짐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인하 기대가 커지고 있다. 6월 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58.7%로 내다보고 있다. 금리 동결 확률은 29.4%를 반영했고, 25bp 금리인상도 11.9%에 달했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5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달보다 15만2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7만5천명을 2만3천명 밑도는 수치다. 전일 4월 구인 건수가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데 이어 고용시장이 일부 냉각 신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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