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CME 페드워치 "美연준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56.9%"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6/07 [06:49]

CME 페드워치 "美연준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56.9%"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4/06/07 [06:49]

유럽중앙은행(ECB)이 6일(이하 현지시간)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이제 세계의 시선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로 향하고 있다. 이날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56.9%로 내다보고 있다. 금리 동결 확률은 30.2%를 반영했고, 25bp 금리인상도 12.7%에 달했다. 한편 ECB는 2019년 이후 첫 금리인하에 나서면서도 추가 금리인하 신호를 자제함에 따라 시장에서는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인하'라는 평가가 뒤따랐다.

 

▲ 출처: CME페드워치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로니 NFT 칼럼 ⑫] 웹3와 건축, 사람이 머무는 공간 미학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