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5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5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7만2천명 늘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9만명을 큰 폭으로 웃도는 수치다.
5월 실업률은 4.0%로, 시장 전망(3.9%)을 소폭 웃돌았다.
미국 5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미국 금리 선물 트레이더들은 9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이전 50%대에서 48.3%로 줄였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7만1천 달러대에서 7만 달러선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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