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5월 7일 오전 9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51,000원 (1.39%) 하락한 10,68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18% 내린 9,6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6,000원 (0.31%) 상승한 1,962,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3.7% 하락한 85,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이더리움 클래식 (10.65%) 퀀텀 (2%) 이오스 (1.21%) 비트코인 캐시 (0.31%) 모네로 (-0.8%) 비트코인 (-1.39%) 이더리움 (-2%) 트론 (-2.13%) 아이콘 (-2.3%) 라이트코인 (-2.9%) 리플 (-3.24%) 비트코인 골드 (-3.7%) 대시 (-3.86%) 비체인 (-4.47%) 제트캐시 (-4.7%)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225,645,796,786원) 비트코인 캐시 (196,211,309,602원) 리플 (119,407,076,726원) 이더리움 (100,475,560,067원) 비트코인 (80,677,877,139원) 이더리움 클래식 (64,147,596,696원) 트론 (54,402,555,467원) 퀀텀 (38,411,799,090원) 비체인 (14,472,057,145원) 비트코인 골드 (11,783,831,900원) 라이트코인 (10,198,235,260원) 아이콘 (4,508,783,562원) 모네로 (2,307,809,139원) 대시 (2,049,813,300원) 제트캐시 (737,349,305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대장 격'인 비트코인를 비롯해 대부분 상위 암호화폐가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다.
이날도 비트코인은 강력한 심리적 저항선으로 보이는 1만 달러 회복을 앞두고 매도·매수자의 눈치싸움이 치열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날 하락에 대해 최근 랠리에 대한 차익실현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점, 조만간 가상화폐 관련 규정이 정비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들어 상승 모멘텀은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스펜서 보가트 블록체인캐피털 파트너는 전일 인터뷰에서 “많은 은행들이 골드만삭스를 따라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들 듯하다”면서 향후 월가 은행들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제기했다. 그는 이어 “현재 9600달러 수준인 비트코인 가격이 연내 5만달러를 상향 돌파할 수 있다”며 5년 안에 비트코인 신규 거래자 수가 한층 늘어날 듯하다“고 내다봤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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