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5월 11일 오전 9시 2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76,000원 (5.51%) 하락한 9,87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31% 내린 8,9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73,000원 (9.38%) 하락한 1,671,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0.7% 하락한 69,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비체인 (-2.07%) 이오스 (-3.54%) 이더리움 (-4.92%) 비트코인 (-5.51%) 제트캐시 (-5.53%) 모네로 (-6.29%) 대시 (-7.79%) 라이트코인 (-7.98%) 리플 (-8.94%) 비트코인 캐시 (-9.38%) 아이콘 (-10.43%) 비트코인 골드 (-10.7%) 퀀텀 (-10.86%) 트론 (-11.24%) 이더리움 클래식 (-11.71%)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171,444,199,671원) 리플 (76,518,614,512원) 비트코인 (69,679,196,930원) 비트코인 캐시 (66,003,833,324원) 트론 (63,881,224,360원) 이더리움 (62,578,966,899원) 이더리움 클래식 (11,261,609,061원) 퀀텀 (10,424,551,054원) 비체인 (8,468,819,441원) 아이콘 (6,185,570,774원) 비트코인 골드 (3,243,300,273원) 라이트코인 (2,994,935,177원) 모네로 (1,291,310,265원) 대시 (673,056,951원) 제트캐시 (454,628,159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대장 격'인 비트코인을 비롯해 주요 알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다시 9천 달러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1일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분류한다는 쪽으로 방향을 세우고 있다는 미국증시의 헤지펀드 리포트들이 전해지면서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만약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보게되면 이더리움을 취급하는 미국의 모든 가상화폐거래소가 SEC의 감독권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거래소들이 이더리움을 계속해서 취급하기 위해서는 금융 당국의 등록 및 허가 절차를 밟아야 하고 이를 어기면 가상화폐 거래소를 강제로 폐쇄할 수 있게된다.
이에 반해 투자은행인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Fundstrat Global Advisors)의 공동창립자인 톰 리(Thomas Lee)는 다음주 가상화폐 컨퍼런스가 개최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가상화폐 컨퍼런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이처럼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 또는 부정적인 이슈들이 매일 쏟아지면서 향후 시장은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는 양상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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