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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암호화폐 시총 4위 경쟁...솔라나(SOL) vs 바이낸스코인(BNB) 트렌드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7/29 [21:00]

[코인 빅데이터] 암호화폐 시총 4위 경쟁...솔라나(SOL) vs 바이낸스코인(BNB) 트렌드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4/07/29 [21:00]

▲ 솔라나(SOL)


주말 사이 솔라나(Solana, SOL)가 강세 흐름과 함께 바이낸스코인(Binance Coin, BNB)을 제치고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 4위 자리를 차 지했다. 솔라나와 바이낸스코인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솔라나 vs 바이낸스코인, 언급량 추이는?

6월 29일부터 7월 28일까지 한 달간 솔라나는 378회, 바이낸스코인은 6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솔라나 vs 바이낸스코인,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64%, 부정 23%, 중립 1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강세’, ‘기대’, ‘좋다’, ‘보상’, ‘빠르다’, ‘주목 받다’, 개선되다’, ‘높은 수준’, ‘충분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우려’, ‘매수하다’, ‘어렵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가 있다.

 

바이낸스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50%, 부정 5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와 부정적인 이미지를 골고루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잘못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솔라나·바이낸스코인 관련 주요 이슈

영국 유력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는 솔라나 현물 ETF 승인 기대감이 커진 소식을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내년 3월이 승인 여부 기한이 되기에는 너무 이르더라도 솔라나 현물 ETF 승인 여부가 암호화폐 업계와 SEC 양측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그넘뱅크 연구 사장 캐털린 티쉬하우저(Katalin Tischhauser)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를 전망 가능한 시장에서 받아들이는 것을 내년 3월 솔라나 현물 ETF 승인 조건으로 제시했다.

 

반에크 디자털 자산 연구 책임자 매튜 시겔(Matthew Sigel)은 SEC가 내년 3월까지 솔라나 현물 ETF 승인 여부를 발표할 가능성을 두고 "많은 것이 빨리 바뀌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솔라나 현물 ETF 승인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사장에는 솔라나 관심도가 높다. 파이어블록스(Fireblocks) 기업 전략 사장 애덤 레바인(Adam Levine)은 "현재 시장에는 기반 기술 외에도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투자할 자산으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인기 애널리스트 월드오브차트(World Of Charts)의 솔라나 차트 분석 내용을 인용, 솔라나가 강세 페넌트 패턴 돌파 후 지지선을 재시험했다고 보도했다. 

 

강세 테이크오버(bullish takeover) 시나리오가 펼쳐진다면, 솔라나는 188달러 도달 후 신고점인 250달러를 향한 강세 랠리가 펼쳐질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코인 소각 활동으로 9억 7,000만 달러가 넘는 코인이 소각되었다고 보도했다. 이후 바이낸스코인은 일시적으로 8% 랠리를 기록했다.

 

현재 바이낸스코인 황소 세력은 매수 압박을 끌어 모아 600달러까지 되찾고자 한다. 이는 신고점인 721달러를 향한 여정에 해당한다.

 

솔라나·바이낸스코인, 오늘의 시세는?

7월 29일 오후 4시 48분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의 시세는 전일 대비 4.96% 상승한 192.41달러이며, 바이낸스코인의 시세는 2.63% 상승한 593.3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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