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킬러' 솔라나, 폴카닷·USD코인 추월…랜 노이너 "보유 ETH, SOL로 바꿀 수도"

이더리움(Ethereum, ETH) 킬러, 솔라나(Solana)가 지난 24시간 동안 15% 가까이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Solana)의 고유 토큰인 SOL은 28일(한국시간) 오후 10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93.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장중 95.10달러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도 약 273억 달러까지 급증하며 폴카닷(Polkadot, DOT)과 USD코인(USD Coin, USDC)을 제치고 시가총액 8위에 올랐다.

이날 CNBC 크립토트레이더 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 랜 노이너(Ran Neuner)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내가 보유한 이더리움(ETH) 전부를 솔라나(SOL)로 바꿔 보유할 것 같다"고 말했다. 

I think I’m switching all my ETH into SOLANA today.

— Ran Neuner (@cryptomanran) August 28, 2021

※관련 기사: '생태계 코인' 솔라나(SOL), 무서운 랠리 이유는?    

한편 비토크에 따르면 체인링크(Chainlink, LINK)는 솔라나 데브넷에 통합, 가격피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4분기에는 솔라나 메인넷에 탈중앙 오라클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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