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 "비트코인 단기 하락해도 결국 강세장 올 것"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9/04 [21:57]
비트멕스(BitMEX)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3일(현지시간) 자신의 미디움을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불확실한 통화정책이 암호화폐 시장을 움직이는 큰 요인 중 하나다. 비트코인(BTC) 가격은 달러 유동성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높은 이유는 미국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출 때문이다. 이로 인해 연준의 통화정책은 계속 변화할 수 밖에 없다. 다만 미국 재무부가 단기 국채를 더 발행하고 재정 정책을 조정하면, 암호화폐 시장은 새로운 상승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 연준의 금리 인하가 시작되더라도 비트코인 가격은 단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암호화폐 강세장은 다시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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