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10월 밈코인 대세?...도지코인·시바이누 상승 주도할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9/27 [08:45]

10월 밈코인 대세?...도지코인·시바이누 상승 주도할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9/27 [08:45]

▲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10월 암호화폐 시장은 대규모 상승장을 기대하며, 주요 밈코인들이 이 랠리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달이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줄 중요한 시기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번 주목할 밈코인으로는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페페(PEPE), 그리고 도그위햇(WIF)이 있다.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은 시가총액 1위 밈코인으로, 2024년의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론 머스크의 언급으로 최근 8% 이상 상승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7일 현재 도지코인은 0.1178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12월 초까지 1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시바이누(SHIB)

‘도지코인 킬러’로 불리는 시바이누는 2024년 144% 상승 후 조정을 겪었지만, 10월에 들어서며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바이누는 24시간 동안 22% 넘게 상승하며 거래량이 225.52% 급증해 12억 2,000만 달러에 달했다.

 

페페코인(PEPE)

페페코인은 개구리 캐릭터를 테마로 한 밈코인으로, 시가총액이 최고 58억 달러에 도달한 바 있다. 현재 40억 달러로 13% 상승한 상태이며, 거래량도 70% 급증했다.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35만 달러에 도달할 경우 페페코인이 15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도그위햇(WIF)

도그위프햇은 솔라나 기반의 밈코인으로, 최근 하락세에서 벗어나 24시간 동안 8% 이상 상승하며 2.19달러에 도달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도그위프햇은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있으며, 50% 상승해 2.89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10월이 밈코인 시장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 전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루가노,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기념 동상 공개…암호화폐 중심지 도약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