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XRP)의 2025년 가격이 최대 6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 월스트리트 불(The Wallstreet Bull)은 솔라나(SOL)가 600달러에 도달할 경우, XRP도 긍정적 시장 흐름에 따라 4달러에서 6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는 현재가 대비 약 664%에서 최대 1,046%까지 상승하는 수치다.
XRP의 단기적 회복세와 저항선 분석 매체에 따르면 XRP는 최근 약한 회복세를 보이며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평균 방향성 지수(ADX)가 16.91로, 약한 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강한 상승세를 얻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다. XRP가 본격적인 상승세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피봇(Pivot) 레벨인 0.5929달러를 돌파해야 한다. 이후 주요 저항선인 0.68327달러, 0.75532달러, 0.84564달러를 차례로 넘어야 1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장기 전망 이 외에도 월스트리트 불은 비트코인(BTC)이 120,000~150,000달러, 이더리움(ETH)은 8,000~10,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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