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비트코인(BTC)이 오랜 하락세를 벗어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에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는 30일(현지시간) 코인글래스(CoinGlass)의 상대강도지수(RSI) 히트맵을 분석해 강력한 매수 신호를 보이는 자산으로 도지코인(DOGE)과 에이브(AAVE)를 지목했다. 도지코인 (DOGE)대표 밈코인 도지코인은 RSI 히트맵과 기술적 지표를 기반으로 매수 관점에서 주목할 만한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15분 및 1시간 RSI가 각각 43.01, 44.02로 중립 상태를 보이지만, 4시간에서 62.82, 12시간에서 70.01, 24시간에서는 70.89로 상승해 강력한 매수 압력이 나타난다.
또한, 10일 EMA(0.15104달러)부터 200일 EMA(0.12058달러)까지 모든 주요 이동 평균이 매수 신호를 보여 단기 및 중기적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에이브(AAVE)디파이 프로토콜 에이브 역시 매력적인 매수 기회를 제시한다. 단기 RSI가 15분 60.05, 1시간 63.9로 과매수 영역에 진입하지 않으면서도 강한 매수 압력을 나타내고 있다. 중기적 관점에서도 4시간 RSI가 66.9, 12시간 59.33, 24시간 56.2로 강세를 유지하며 상승 잠재력을 보여준다.
기술적 지표상 10일 EMA(150.57달러)부터 200일 EMA(122.50달러)까지 모든 이동 평균이 매수 신호를 보이며 견고한 지지선이 형성된 상태다. 핀볼드는 "DOGE와 AAVE 모두 매수 신호가 강력하며, 도지코인은 단기 상승, 에이브는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유망하다. 다만, 시장의 변동성이 큰 만큼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을 주시하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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