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외신 "이번 하락, 강세장 중 흔히 나타나는 조정"

Coinness | 기사입력 2024/11/27 [20:36]

외신 "이번 하락, 강세장 중 흔히 나타나는 조정"

Coinness | 입력 : 2024/11/27 [20:36]
킷코(kitco)가 복수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암호화폐 시장은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강세장 중 발생하는 조정이라는 분석이 우세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FxPro 시니어 마켓 애널리스트 알렉스 쿠프치케비치(Alex Kuptsikevich)는 "암호화폐 시장은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휴전안을 승인한 뒤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91,800 달러에서 지지받지 못하는 경우 87,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비트겟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Ryan Lee)는 "BTC는 급등 후 조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연휴 전 미국 주요 기관들의 차익 실현 행동이 하락 원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위파이(WeFi) 공동 설립자 막심 사하로프(Maksym Sakharov)는 "BTC는 도널드 트럼프 승리 이후 상승했지만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는 가격이 고평가돼있다. 하지만 기관 및 현물 ETF 투자자 수요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전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루가노,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기념 동상 공개…암호화폐 중심지 도약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