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테이트(Superstate) CEO 로버트 레시너(Robert Leshner)는 비트코인(BTC)이 이날 10만 달러에 도달한다면 ‘시뮬레이션 이론’이 증명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레시너는 28일(현지시간) X를 통해 “시뮬레이션 이론을 믿지 않지만, 비트코인이 오늘 10만 달러를 넘으면 믿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비트코인은 과거에도 11월 28일에 주요 이정표를 달성한 바 있다. 2013년에는 1,000달러를, 2017년에는 10,000달러를 돌파한 날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95,00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10만 달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약 5%의 추가 상승이 필요하다.
다만,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의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내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도달할 확률은 2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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