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만 달러 향하는 비트코인?...'부자아빠' 저자 "지금 BTC 구매는 부의 기회"
베스트셀러 경제 서적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18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2025년 비트코인(BTC) 가격이 35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기요사키는 최근 트윗에서 2025년까지 비트코인 보유를 늘릴 것을 권장하며, 미국의 첫 친비트코인 대통령 당선이 이러한 상승을 뒷받침할 주요 요인 중 하나라고 밝혔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약 3배 상승해 2025년 35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비트코인이 2025년 35만 달러까지 갈 것이다. 더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라"고 조언했다.이와 함께 한 비트코인 애호가는 기요사키의 예측에 대해 여론조사를 진행했으며, 대부분의 응답자는 그의 전망이 실현 가능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과거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까지 50만 달러, 2030년까지는 1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인공지능(AI)의 금융시장 혁신이 이러한 폭발적 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요사키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10만6천 달러를 돌파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한 개의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이 어려워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사토시(비트코인의 최소 단위)라도 구매를 시작하라"고 강조하며, 사토시 가격이 향후 10만6천 달러에 이를 가능성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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