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는 2025년 주목할 만한 1달러 이하 알트코인으로 스텔라(XLM), 헤데라(HBAR), 도지코인(DOGE), 알고랜드(ALGO)가 선정했다. 스텔라(XLM)스텔라는 크로스보더 결제의 강자로 자리 잡으며, 기관 투자자의 지원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최근 스텔라의 신탁 자산은 10% 증가하며 관심을 끌었다. 현재 0.39달러에서 거래되며 연초 대비 199% 상승했다. 헤데라(HBAR)헤데라는 체인링크와의 협력을 통해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 0.31달러에서 거래되며, 연초 대비 261% 상승했다. 블룸버그 분석가는 규제 친화적인 특성을 이유로 헤데라를 ETF 승인 가능성이 높은 자산으로 평가했다. 도지코인(DOGE)도지코인은 트럼프 행정부의 친암호화폐 정책 기대 속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0.33달러에서 거래 중이며, 연초 대비 271% 상승했다. 하지만 높은 변동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알고랜드(ALGO)알고랜드는 디파이(DeFi)와 NFT 애플리케이션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생태계 총 락업 예치금(TVL)이 12월 160만 달러로 증가했다. 현재 0.39달러에서 거래되며, 연초 대비 73% 상승했다.
핀볼드는 "이들 알트코인은 각각의 강점과 성장 가능성을 기반으로 2025년 투자 다각화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평가된다"면서, "다만,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감안해 신중한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